歌词
새가 울고 있는 아침은 날
반기고 따스한 햇살도
마치 그대에 미소처럼 화려해 Yeah
눈뜨자마자 새하얀
그대의 눈이 날 안아줘
조용히 이 음악을 틀고서
우리의 순간은 흘러가
잔잔한 이 호수처럼
우리의 기쁨과 슬픔도
소소한 말 다툼 까지도
이제부터 당신과 내가 나누죠
한 송이 꽃
나누죠, 한 송이의 꽃
가끔은 그대를 위한 빛이
내가 되어서 따듯하게
쏟아내 당신은 예쁜 꽃이 되어 Yeah
서로의 모든것을 이제 꺼내어 옆에 살포시 놓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가
지금 처럼 만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 피어나
우리의 기쁨과 슬픔도
소소한 말 다툼 까지도
이제부터 당신과 내가 나누죠
한 송이의 꽃
나누죠, 한 송이의 꽃
그대와 내가 만들어가는 이 꽃은
더 예쁘게 필꺼야 마치
우리둘의 사랑처럼
우리의 기쁨과 슬픔도
소소한 말 다툼 까지도
이제부터 당신과 내가 나누죠
한 송이 꽃
포근하게 느껴져 지금
차가운 밤공기 마저도
따듯하게 우릴 맞이하는 예쁘게 핀 한 송이 꽃
예쁘게 핀 한 송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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