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녹슬어 가는 빈 드럼속에
장대비 담아둔 빗물위로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어렴풋한 네 모습 내 눈에 비치네
귀를 찌르는 공장의 소리
덜컹이는 지게차 소리
변한게 없는 빈한함 속에
주문을 외우듯 난 너를 부르네
나의 꽃이여
나는 또 다시
전등 밑 나방처럼
내 몸을 던지리
나의 꽃이여
유일한 기쁨이여
내 모든 걸 잊고서
내게로 흐르리
변한게 없는 빈한함속에
주문을 외우듯
난 너를 부르네
나의 꽃이여
나는 또다시
전등밑 나방처럼
내 몸을 던지리
나의 꽃이여!
유일한 기쁨이여
내 모든걸 잊고서
네게로 흐르리
专辑信息
1.보이나요
2.오 사랑
3.사람들은 즐겁다
4.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5.물이 되는 꿈
6.들꽃을 보라
7.
8.삼청동
9.몽유도원
10.이젠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11.그건 사랑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