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Pdogg
擦身而过的你那浅淡的声音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请再一次呼唤我的名字吧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
虽然暂时停留在那冻结的霞光之下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我也要向着你再向前一步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依旧相伴你左右
Still with you
深暗的房间没有任何光亮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明知道不能去适应这样的情况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却还是适应了
그게 또 익숙해
低低的听到的
나지막이 들리는
这空调的声音
이 에어컨 소리
如果连这声音都逝去
이거라도 없으면
我仿佛真的会倒下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一起笑一起落泪
함께 웃고 함께 울고
这单纯的感情
이 단순한 감정들이
看来于我而言就是全部了吧
내겐 전부였나 봐
要到何时才能可以呢
언제쯤일까
再一次与你相视时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我会看着你的眼睛将我对你的思念
눈을 보고 말할래요
我对你的思念说出口
보고 싶었어요
曾迷醉的记忆中
황홀했던 기억 속에
即使我独自舞蹈雨不是还在下吗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当这迷雾散去
이 안개가 걷힐 때쯤
会用我湿透的脚向你跑去
젖은 발로 달려갈 게
那时候请拥抱我
그때 날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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