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남혜승/박진호
某个人的话语
누군가의 말
或者 是某个人的手
혹 누군가의 손
某个人的怀抱
누군가의 품이
就像未曾亲历感知过的
겪어보지 못한
某个春日一般
어느 봄날처럼
洋溢着无限暖意
따듯하기만 해
哪怕就一日 倘若我能
하루라도 내가 너의
成为你的一方休憩之地的话
쉼이 된다면
哪怕只是我的一个微不足道的拥抱
모자란 내 품이라도
也能够成为你的慰藉的话
위로가 된다면
你这颗被撕扯裂开的心
뜯겨진 네 마음은
还能否重新愈合
아물 수 없으니
你这颗已千疮百孔的心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还能否重新填满
메울 순 없으니
你的每个瞬间
너의 매 순간
每一次痛苦 我都会与你共同承受
매 고통마다 나눌게
若是无法忘却的话
잊을 수 없다면
那我们就一起 铭刻入心
함께 기억하며
即便在你记忆深处
기억 속에도
并不存在的种种瞬间
없는 순간들이
只要还在我的心中
내 안에 있다면
那边能回到
이 모든 시작의
这一切开始的最初
처음으로 돌아가
想要从中醒来
깨어나고 싶어
去往那里 向你走去
그곳에서 네게로 가
倘若我们还能相见的话
만날 수 있다면
我会将自己 献给这一切
나를 던져 이 모든 걸
倘若还能够改变的话
바꿀 수 있다면
你这颗被撕扯裂开的心
뜯겨진 네 마음은
还能否重新愈合
아물 수 없으니
你这颗已千疮百孔的心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还能否重新填满
메울 순 없으니
你的每个瞬间
너의 매 순간
每一次痛苦 我都会与你共同承受
매 고통마다 나눌게
若是无法忘却的话
잊을 수 없다면
即便说这“不过一瞬”
찰나라 해도
可我曾与你一同遗忘后 共度的
그대와 함께 잊고 지냈던
那一天 对我来说 再无比这
하루 한날이 내겐 더없이
更美好的日子了
좋았었는데
你这颗被撕扯裂开的心
뜯겨진 네 마음은
还能否重新愈合
아물 수 없으니
你这颗已千疮百孔的心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还能否重新填满
메울 순 없으니
你的每个瞬间
너의 매 순간
每一次痛苦 我都会与你共同承受
매 고통마다 나눌게
若是无法忘却的话
잊을 수 없다면
那我们就一起记住吧
함께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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