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好 现在来听一听我的故事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手里握着一杯热茶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今天是多么晴朗的一天
몇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就像多年前的那一天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那个格外炎热的夏日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特别寒冷的 那年秋天和冬天
계절을 견디고
四季交替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也是这样 与你相对而坐
벚꽃은 봄눈 되어
樱花纷飞 化作春雪
하얗게 덮인 거리
被白雪覆盖的路面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像种子一样 萌发的爱情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第一次 放下尊称 的那天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我们尴尬的面容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再回头看 还是很羞涩
손끝에 닿을 듯이
小心翼翼地
닿지 않던 그대는
触碰指尖 但触碰不到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几年过后 现在还是老样子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即使一天 问我好几次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我也依然相信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不要凋谢 不要消失
그대라는 꽃잎
你那美丽的花瓣
第一次 放下尊称 的那天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我们尴尬的面容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再回头看 还是很羞涩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小心翼翼地
손끝에 닿을 듯이
触碰指尖 但触碰不到你
닿지 않던 그대는
几年过后 现在还是老样子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即使一天 问我好几次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我也依然相信 不要凋谢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不要消失 你那美丽的花瓣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你那美丽的花瓣
그대라는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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